모바일의 미래 - 플랫폼 전쟁과 더불어.. Etc

몇 일전 아이폰 구입.. 내년부터 진행될 신규과제는 스마트폰에서 뭔가를 하는 것..

플랫폼을 무엇으로 할지 갠적으로도 크게 고민이 된다.  현재 유력 platform은 다음 3가지 .. 장단점이 있다.

WM(Window Mobile), iPhone, Android


무엇이 지배할 것인가? 아직 알기 쉽진 않지만.. 예전의 경험을 보면 비교가 가능할 것 같다.

WM       -> 8bit 애플 컴퓨터
i-Phone -> MSX
Android -> 16bit IBM PC

결국, IBM PC가 지배하게 된 것은 워드(Word Perfect), 엑셀(Lotus 123) 같은.. 킬러 애플리케이션을 제대로 돌려 주었기 때문이다. 그전의 애플도 h/w적으로 많이 진화했고, MSX도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했지만.. 어디까지나 fun을 위한 것이고
OA (office automation) 이란 관점에서는 기업 수요를 갖고 있는 PC가 지배적이 된 것이 아닐까 싶다.
인터넷은 커다란 변화지만 플랫폼 관점에서 보면, PC위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NC도 죽고, thin client도 죽었으니..
그렇다고 Android가 8 -> 16bit 넘어가는 것만큼 우월적인 어떤 것을 제공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다만 모바일의 킬러앱(PC시대의 워드나 엑셀 같은)이 될 그 무언가를 잡을 수 있다면.. 이란 가정하에서 

그게 무어냐 하는 거다..

모바일 컨버젼스의 흐름을 보자 (스마트 폰 레벨에서만 생각해 보면)

1. PMP 기능의 흡수 : MP3, 카메라..    (스탠드 얼론 단말의 기능, 성능의 확대)
2. PDA 기능 흡수 : 일정, 연락처,  (1번과 유사할 듯)
3. 가지고 다니는 PC : 웹서핑, 메일체크, 트위터.. (인터넷이 연결된다로 부터 )

사실상 3번이 큰 변화를 가져다 준 동력이다. 인터넷의 연결...
그리고 여기까지의 시장은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다. 보편시장 -> WM, 프리미엄 시장 -> 아이폰..

또한 여기까지 만으로도 모바일 컨버젼스는 충분히 달성되었다. 갖고 다니는 휴대용  디바이스를 전부 합친...

그다음이 무어냐 이거다.. 그게 결국 위에서 말하는 킬러앱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 도 있을 것이다.

조금더 컨버전스할 영역이 뭘까?  지갑이다!   열쇠다!

따로 갖고 다니던 지갑, 열쇠를 집어 넣으면 되는 것이다. 결국 전자지갑 기능 (그것도 스마트폰의 연산능력을 이용한 스마트지갑)이 바로 임박한 화두로서 맹렬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다음은 뭐지? 그다음부터는 컨버젼스의 영역을 벗어나는 것 같다. 물론 스마트지갑의 스마트 기능도 영역을 벗어난 것은 맞다..

기존에 있던 것을 합쳐서 더 잘해주는 수준이 아니니깐..

그 다음은.. 없던 것, 상상하지 못했던 것을 집어 넣는 것일 게다.. 

여기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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